코로나19 사흘만에 1만명대 복귀....

요즘들어 다시 코로나가 재유행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는데요. 7월1일 기준 신규 확진자수가 10,715명이 나오면서

다시 1만명대로 확진자수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1187명이 증가한 수치인데요. 수도권 지역에서만 6040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50명대를 유지하면서 7월1일 사망자는 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택치료 환자는 5만632명으로 재택치료를 하는 사람 또한 적지않은 숫자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정부는 재유행 예측을 통해 하루 15~20만까지 확진자가 늘어날수있다고 하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재난 안전 대책본부는"여름철 실내활동과 이동량의 증가,예방접종의 효과 저하, 세부변이가 원인으로 예측된다"고

정례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간단요약-

 

7/1기준

확진자 10,715 명

사망자 7명

재택치료 환자 50,632명

누적 사망자 24,562명

해외 유입 확진자 173명

위중증 환자 53명

 

 

한편 유럽에서는 최근 2주간 원숭이 두창의 감염자가 3배로 늘어 긴급조치를 들어가야 된다고 밝혔는데요

WHO는 원숭이 두창이 비상사태는 아니지만, 한번더 재검토 해볼 필요가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두창의 감염자 중 99%가 남성이였고, 대다수가 남성과 남성이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 질병에 걸린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원숭이두창은 감염자의 옷이나 침대시트,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의 위험이있고

어린이,임산부 등이 감염 가능성이 더 높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