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마약배우 정체

며칠 전 약에 취한 채로 강남 논현동을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었죠.

결국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체포되었고,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간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와 대낮에 마약을 하고 돌아다닌다는 한국에서는 유래 없는 일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도대체 마약을 하고 돌아다는 사람이 누구냐 이게 맹점이었는데요.

배우라는 정보만 있을뿐 다른 정보는 없기에 누군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연예계는 정말 소식이 빠른가 봅니다. 사건 발생하고 2일 만에 그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배우 이상보(41)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배우 이상보는 2006년에 데뷔한 배우인데요.

 

 

필모를 보더라도 지상파와 케이블 모두에서 나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배우인데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거 같습니다. 한편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이번 사건의 정체가 누구냐고 추측하던 중

배우 박해진과 이무생이 지목되면서 곤욕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외모 때문에 사건에 휘말리게 될뻔한 건데 갠 적으로 별로 안 닮은 거 같은데....

사람일은 모르는 거같습니다. 정말 미국에서나 볼법한 특이한 일이 한국에서 벌어진게 좀.....

사람일 모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