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스파이크?
식사를 하고 난 후에 급격한 혈당의 상승을 의미하는 혈당 스파이크
식사 후 극심한 피로나 졸음이 오거나, 식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허기를 느끼게 되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봐야 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어떤 음식을 먹냐에 따라 혈당의 변화도 달라집니다.
간짜장+탕수육보다도 군고구마 흰쌀밥이 더 높은 혈당을 보인 이유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 혈당을 높이는 음식으로 가장 큰 영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공복에나 식후 2시간 이후 혈당을 측정하는 게 주 측정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혈당 스파이크는 주로 식사 후 1시간 이내로 나타나기 때문에 식사 후 1시간 혈당을 측정했을 때
145mg/㎗ 이상을 보이는 혈당 수치는 당뇨병으로 발병될 확률이 일반인보다 2.8배 높게 나타난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김소형 원장은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의 식습관이
당뇨병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채소로 위장을 깨우면서 보호막을 형성하고 단백직이 위산분비를
억제해서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렸습니다.
평소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보단
채단탄 순서의 식습관으로
혈당 스파이크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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